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추가협상 타결에 따른 쇠고기 고시 문제와 관련해 "무작정 늦출 수만은 없다"면서 "이번 주 안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이것을 고시해야 미국이 사인을 해서 합의문서가 들어온다"면서 "우리로서는 이번 협상이 최종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이제 남은 것은 검역 지침, 원산지 표기 같은 것에 관련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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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이것을 고시해야 미국이 사인을 해서 합의문서가 들어온다"면서 "우리로서는 이번 협상이 최종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이제 남은 것은 검역 지침, 원산지 표기 같은 것에 관련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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