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미 소내장 등 검사 강화 추진
입력 2008-06-23 11:35  | 수정 2008-06-23 11:35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내장 수입에 대한 보완책을 0157 등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검역 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리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산 최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수정안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쇠고기 검역 방침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에 따라 쇠고기 내장에 대한 조직 검사와 함께 0157과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병원성 대장균을 조사해 허용치를 넘는 경우 이를 반송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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