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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번호이동 7월 하순 이후 연기
입력 2008-06-23 11:25  | 수정 2008-06-23 11:25
이달 말 시행 목표로 준비해왔던 인터넷전화 번호 이동이 연기돼 다음달 하순 이후에나 가능하게 될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검토해야 할 사안이 적지 않아 이달 안에 시행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며 "7월말까지는 시행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인터넷전화의 번호이동을 위해 사업자들과 회의를 진행해왔으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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