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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성시경, 거침없는 영어 인터뷰 `뇌섹남` 인증
입력 2018-08-29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구내식당 성시경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국내 대표 통신사인 ‘S통신사 유랑기가 펼쳐진다.
취업 준비생들의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S통신사는 자유롭고 글로벌한 조직문화를 자랑하는 기업.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뇌섹남'으로 불리는 MC 성시경의 활약이 빛날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시경은 외국인 직장인과 만나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실력을 자랑하며 능숙히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함께 ‘S통신사 유랑에 나선 가수 써니를 비롯해, 제작진 모두 성시경의 영어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남다른 일본어 실력으로 '언어 마스터'임을 입증한 성시경의 뇌섹남 면모가 공개될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S통신사 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작진은 본 방송을 하루 앞두고, 깜짝 선 공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혼밥 위기부터 웃음, 눈물까지 모두 담긴 선공개 영상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S통신사 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S통신사 편은 3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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