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공천 헌금 문제와 횡령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친박연대 김노식 의원이 지난 20일 보석으로 출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친박연대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고위원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이후 경희대학교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청원 대표는 김 의원에 대해 "몸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돼 다행"라며 "무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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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친박연대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고위원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이후 경희대학교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청원 대표는 김 의원에 대해 "몸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돼 다행"라며 "무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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