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핸드페이, 정맥 결제 시스템를 탑재한 인공지능 결제 로봇 '브니'(VENY)를 공개했습니다.
브니는 지난해 5월 선보인 핸드페이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이번달 공개한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에 이은 세븐일레븐의 세 번째 디지털 혁명 프로젝트입니다.
'5살 북극곰'을 콘셉트로 한 브니는 AI 커뮤니케이션과 안면인식, 이미지·모션 센싱, 감정 표현, 스마트 결제 솔루션, POS 즉 판매정보관리 시스템, 자가진단 체크 기능 등 7가지 핵심기술을 담았습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결제시스템 혁신, 무인화, AI 기술 접목 등은 유통업계의 화두"라며 "브니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인점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브니는 지난해 5월 선보인 핸드페이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이번달 공개한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에 이은 세븐일레븐의 세 번째 디지털 혁명 프로젝트입니다.
'5살 북극곰'을 콘셉트로 한 브니는 AI 커뮤니케이션과 안면인식, 이미지·모션 센싱, 감정 표현, 스마트 결제 솔루션, POS 즉 판매정보관리 시스템, 자가진단 체크 기능 등 7가지 핵심기술을 담았습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결제시스템 혁신, 무인화, AI 기술 접목 등은 유통업계의 화두"라며 "브니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인점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