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제주도의 환경을 위한 사회환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경수 제주특별시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어제(2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지난해까지 제주삼다수 사업으로 발생한 이익금 2천100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며 앞으로 제주도의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환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한정된 자원인 제주 지하수 보전을 위해 관련 조사 연구와 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오경수 제주특별시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어제(2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지난해까지 제주삼다수 사업으로 발생한 이익금 2천100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며 앞으로 제주도의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환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한정된 자원인 제주 지하수 보전을 위해 관련 조사 연구와 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