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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딸 서규원에 근자감 “브런치 해줄게…재료는 네가 썰어”(둥지탈출3)
입력 2018-08-28 22:42 
유혜정 딸 서규원 사진=둥지탈출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둥지탈출3 유혜정이 딸 서규원에게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세웠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유혜정과 그의 딸 서규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혜정은 서규원에게 아침으로 어떤 걸 먹고 싶냐고 물었다.

‘빵이라는 말에 그는 엄마가 브런치를 해줄게”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며 대신 네가 재료를 썰어”라고 덧붙였다.

유혜정은 서규원에게 네가 재료 씻고, 손질하고, 접시에 담아줘”라며 네가 더 섬세하게 잘 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서규원은 그럼 내가 만드는 건데?”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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