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 송지효에 엉뚱 자화자찬 “내가 눈 부셔?”
입력 2018-08-28 22:28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 송지효 사진=러블리 호러블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가 송지효에게 엉뚱한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오을순(송지효 분)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을순은 기은영(최여진 분)을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형사가 ‘알리바이에 대해 묻자 유필립(박시후 분)이 나타나 같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찰서를 빠져나오던 오을순은 유필립에게 이수정과 무슨 사이냐”라고 물었다.

‘아무 사이 아니었다는 대답에 그는 류필립 씨가 까만봉지였다니”라고 혼잣말을 했다.

유필립은 인사는 나중에 하고 빨리 걸어라”라고 답한 뒤, 눈이 부셔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오을순을 보며 눈이 부셔? 내가?”라고 자화자찬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