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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안우연, “같이 자자”는 이주우에 “헛소리 말고 잠이나 자”
입력 2018-08-28 21: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안우연이 이주우의 도발을 감싸안았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최종화에는 선우선(안우연 분)이 이서연(이주우 분)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선의 호의에 이서연은 그냥 한 번 자죠”라며 어차피 잘해주는거 다 자려고 그러는 거니까 빨리 자고 싫증내요”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서연을 거칠게 데리고 나간 선우선은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놀란 이서연은 금세 표정을 고치며 자신의 상의 단추를 풀었다.

그녀의 손을 막은 선우선은 선생님댁 바닥에서 잔다면서요”라며 잠 설쳤을 거 아니에요. 쉬다 나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우선은 잠을 제대로 못자니까 헛소리를 하는 거 아닙니까. 잠이나 푹 자요”라고 그녀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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