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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욱 해설위원 “한국 일본 여자축구 경기, 쉽지 않은 경기될 것”
입력 2018-08-28 17:52 
서형욱 해설위원 한국 일본 여자축구 경기 예측 사진=MBC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서형욱 해설위원이 한국 일본 경기를 예측했다.

MBC는 28일 오후 6시부터 벌어지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전 경기를 오후 5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여자대표팀 사상 최초로 아시안 게임 결승전 진출을 노리고 있는 윤덕여 감독의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일본을 잡고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김나진 캐스터와 함께 한일전 중계방송을 맡은 서형욱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에 일본이 해외파를 빼고 왔다. 하지만 일본 여자축구팀이 아시아 최강 전력인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면서도 서형욱 해설위원은 우리 역시 황금 세대들의 기량에 물이 오른 상태다. 다재다능한 장슬기 선수의 지능적인 플레이와 손화연 선수의 고공플레이, 조소현 선수의 리더십과 지소연, 이민아 선수의 테크닉이 승리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MBC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을 오후 5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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