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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수비하는 양의지 [MK포토]
입력 2018-08-28 17:23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조별예선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한국이 21-3으로 승리했다.

9회말 양의지가 1루 수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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