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곤 신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 수석이 1998년 강원도교육연구원 계간지에 실었던 논문을 2년 뒤 학술눈문에 제목까지 그대로 중복게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대해 정 수석은 "논문에 원저를 밝히지 않는 등 지금의 엄격한 기준으로 본다면 어쨌든 중복게재를 한 것은 맞다" 며 "당시에는 지금처럼 엄격한 중복게재 금지 규정이 없었기에 가볍게 생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대해 본인이 해명 보도자료를 낼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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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정 수석은 "논문에 원저를 밝히지 않는 등 지금의 엄격한 기준으로 본다면 어쨌든 중복게재를 한 것은 맞다" 며 "당시에는 지금처럼 엄격한 중복게재 금지 규정이 없었기에 가볍게 생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대해 본인이 해명 보도자료를 낼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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