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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하희라는 연기장인…3년 만 컴백이라 욕심有”(차달래 부인의 사랑)
입력 2018-08-28 14:50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배우 안선영이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고영탁 감독, 하희라, 김응수, 안선영, 김형범, 고은미, 정욱 등이 참석했다.

안선영은 하희라는 연기장인이다. 현장에 왔을 때 하희라가 아닌 (극 중 배역인) 차진옥이 온다. 고은미는 악역을 했는데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다”고 말했다.

이어 난 이번에 3년만 컴백이라 정말 욕심이 있었다. 캐릭터가 나와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에게 일시불로 찾아온 위기. 갑작스런 남편의 실직과 잘 자라는 것 같던 아이들의 충격적인 일탈, 그리고 뒤늦게 깨닫게 되는 사랑을 그렸다.

마흔 다섯 사십춘기 소녀들의 초특급 일상 첩보, 환장로맨스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오는 3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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