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온라인 수수료 최대 33배 차이

증권사들의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율이 최대 33배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은 50만원 미만 최저거래액 기준으로,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율이 각각 0.5%와 0.498%에 달했습니다.
업계 최저 수수료를 받고 있는 동양종금증권의 0.015%와 차이가 무려 33배에 달했습니다.
50만원어치 주식을 동양증권을 통해 사면 수수료가 75원에 불과하지만,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을 통해 사면 2천5백원 정도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