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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코스닥 새내기` 액트로,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밑돌아
입력 2018-08-28 09:36 

코스닥 새내기 액트로가 상장 첫날인 28일 공모가를 밑돌며 하락세다.
오전 9시 7분 현재 액트로는 시초가(2만700원) 대비 8.21% 내린 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인 2만원보다도 낮다.
액트로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부품 등을 만드는 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910억원, 당기순이익은 71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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