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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3’ 윤두준, 백진희 아닌 김동영·서벽준 면회에 실망→軍서 자장면 먹방
입력 2018-08-27 22:10 
‘식샤3’ 윤두준 사진=‘식샤를 합시다3’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백진희가 아닌 김동영, 서벽준의 면회에 실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배병삼(김동영 분), 이성주(서벽준 분)가 구대영(윤두준 분)의 면회를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대학 친구가 면회를 왔다”를 말에 한껏 기대하며 달려갔다. 그러나 구대영의 기대와는 달리 이지우(백진희 분)가 아닌 배병삼과 이성주의 모습이 보이자 실망했다.

배병삼과 이성주는 표정을 자신들을 보고 표정을 굳힌 구대영에 표정 뭐냐. 누굴 기대한 건데”라며 서운해했다.

구대영은 배병삼에 왜 혼자 사복이냐”고 물었고, 배병삼은 제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성주는 제대가 아니라 의병제대잖아. 고래 잡다가 부작용 생겼단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구대영을 위해 치킨, 피자, 자장면을 준비했다. 이들은 난 군대에 있을 때 이게 제일 먹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구대영은 ‘식샤님다운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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