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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유라, 고된 노동에 지쳐 “매일 출퇴근하는 회사원들 진짜 존경해”
입력 2018-08-27 2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유라가 회사원들을 향한 존경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에는 익수자 불시 훈련을 끝마치고 퇴근하는 순경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초가 된 네 사람은 퇴근길에 오르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재윤은 퇴근이 어떻게 이렇게 행복하냐”며 가족이 보고 싶고 그 다음은 샤워, 그리고 자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라는 대한민국 회사원들 존경합니다. 어떻게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을 하시냐”라며 20년 간 한결같으신 아버지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경 4인방은 집에 도착해서도 해양경찰가를 제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라는 한 가운데 서서 우렁차게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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