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엘리야 측 “‘황후의 품격’ 출연 제안받아...확정은 NO"
입력 2018-08-27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김순옥 작가의 신작 ‘황후의 품격에 출연할까.
이엘리야 관계자는 27일 스타투데이에 이엘리야가 ‘황후의 품격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를 배경으로 하지만 입헌군주제 시대라는 가정 하에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느 날 갑자기 황제와 결혼한 여주인공이 궁의 절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로 치정멜로와 범죄스릴러가 결합된 작품.
이엘리야는 극중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황실 대변인 민유라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오는 11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