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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측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 사부 출연? 방송으로 확인 부탁”
입력 2018-08-27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집사부일체 측이 배우 이기홍의 사부 출연설에 대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이기홍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 멤버들이 최근 미국에 있는 이기홍의 집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이기홍의 출연 여부와 관련 멤버들이 이기홍과 미국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 자세한 것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다. 최근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메테우스는 북한 ‘핵 과학자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얽히고설킨 상황을 그린 액션 첩보 드라마. 이기홍은 극중 미국 CIA 비밀요원 프랭크 리 역할로 출연한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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