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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종석, 하와이로 우정 여행…“김우빈 건강 많이 호전돼”
입력 2018-08-27 11:20 
김우빈 이종석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하와이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27일 한 매체는 김우빈과 이종석이 지난 22일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현재 하와이 모처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우빈은 수척했지만 건강이 많이 호전된 모습이었다고. 팬들은 김우빈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는 점에서 기뻐하고 있다.

김우빈은 최근에도 이종석화 함께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활동 중단 후 치료해 전념해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김우빈은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 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며 직접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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