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조만간 핵 신고서를 제출하고 난 뒤 영변 핵시설 냉각탑을 폭파하기로 했으며 그 장면을 전세계에 중계하기 위해 6자회담 참가 5개국 언론사를 초청했다고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북한이 냉각탑 폭파 취재를 목적으로 5개국에서 각 1개 언론사를 초청했다"면서 "미국은 CNN이 초청됐으며 우리는 한 방송사가 초청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중국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등과 만나 6자회담의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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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북한이 냉각탑 폭파 취재를 목적으로 5개국에서 각 1개 언론사를 초청했다"면서 "미국은 CNN이 초청됐으며 우리는 한 방송사가 초청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중국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등과 만나 6자회담의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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