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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고 힘낼게"…`프로듀스48` 혼다 히토미, 빵토미 매력 발산
입력 2018-08-27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이자 '프로듀스48' 연습생 혼다 히토미가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혼다 히토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나를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힘내자(自分を信じて。自信をもって。頑張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 없는 도자기 피부와 환한 미소를 뽐내는 혼다 히토미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을 양쪽 손으로 잡고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빵토미라는 별명이 생각날 정도로 젖살이 덜 빠진 빵빵한 볼이 사랑스럽다. 혼다 히토미는 사진에 "꿈과 희망"이라는 한국어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히토미, 데뷔 길만 걷자", "너무 귀여워! 꼭 한국에서 활동해줘", "히토미 볼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해. 원픽 가자!", "계속 보고 싶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혼다 히토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뛰어난 춤실력과 귀여운 말투, 사랑스러운 표정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3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1위를 차지하며 데뷔권인 12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혼다 히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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