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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캔, 9월 3일 전격 컴백 “5년만 완전체 공식 활동”
입력 2018-08-27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남성듀오 캔이 오는 9월 3일 컴백한다.
원조 실력파 듀오 캔이 오는 9월 3일 낮 12시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013년 ‘을이 갑에게를 발매한 캔은 방송활동을 비롯한 라디오, 공연 등 5년 만에 활발한 공식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준비했다. 언제나 대중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듀오로 머물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캔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아왔다. 특히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주목받은 ‘내 생에 봄날은은 그 해 12월 발매된 3집 ‘Can With Piano에 수록되기도 했다.
한편 캔은 오는 9월 3일 낮 12시에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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