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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누구?한국 여자 100m허들 대표 선수…"실력부터 미모까지" 감탄
입력 2018-08-27 08:35 
정혜림=MK스포츠 DB
정혜림이 '허들 100m'에서 금메달을 따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정혜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혜림은 1987년생으로 팀 내 노장 선수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육상 선수로 활약, 중학교 때 부터는 허들 100m을 주력했다.

정혜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 한국 여자 100m허들을 대표해왔다.


정혜림 금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육상 여신탄생","실력에 미모까지~~~","정말 멋지더라.여유를 보여줬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림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육상 허들 100m 결선에서 13초2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혜림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히며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있다면 도쿄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올림픽 도전을 공식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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