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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굿모닝FM` 스페셜 DJ 깜짝 등장…"김제동 여름휴가"
입력 2018-08-27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굿모닝FM' DJ로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는 DJ 김제동을 대신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제아는 라디오 오프닝에서 "김제동씨가 여름 휴가를 가셔서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진행한다. 김제동 씨가 없어도 재미있게 들어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아는 "어제 이 시간 나는 푹 자고 있었는데 적응이 안된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간다"며 웃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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