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새 촛불집회...몸싸움 치열
한미 양국이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48시간 릴레이' 촛불집회는 계속됐습니다.
경찰과 밤새 대치하는 과정에서 부상자와 연행자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 쇠고기 고시 수정안 내일 확정
정부는 내일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수정안을 확정하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행정안전부에 고시 수정안의 관보게재를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준율 인상 등 고강도 물가 대책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금리 인상 뿐 아니라 예금 지급준비율 인상과 총액한도대출 축소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무원 가산점 받으려 호적도 변경
공무원 가산점을 받기 위해 자녀가 없는 국가 유공자의 양자로 들어가는 행태가 mbn 취재결과 밝혀졌습니다.
▶ "민간 의료보험 도입 안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건강보험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건보 민영화의 전 단계라는 논란을 빚은 민간 의료보험도 도입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펀드, 8개월새 10조 손실
중국펀드들이 중국 증시가 고점을 형성했던 작년 10월말 이후 10조원의 평가손실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석유화학업체 가격담합 또 적발
SK에너지 등 8개 석유화학업체가 판매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12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습니다.
▶ 대기업 하반기 채용 안 줄인다
고유가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신규채용을 줄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 양국이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48시간 릴레이' 촛불집회는 계속됐습니다.
경찰과 밤새 대치하는 과정에서 부상자와 연행자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 쇠고기 고시 수정안 내일 확정
정부는 내일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수정안을 확정하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행정안전부에 고시 수정안의 관보게재를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준율 인상 등 고강도 물가 대책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금리 인상 뿐 아니라 예금 지급준비율 인상과 총액한도대출 축소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무원 가산점 받으려 호적도 변경
공무원 가산점을 받기 위해 자녀가 없는 국가 유공자의 양자로 들어가는 행태가 mbn 취재결과 밝혀졌습니다.
▶ "민간 의료보험 도입 안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건강보험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건보 민영화의 전 단계라는 논란을 빚은 민간 의료보험도 도입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펀드, 8개월새 10조 손실
중국펀드들이 중국 증시가 고점을 형성했던 작년 10월말 이후 10조원의 평가손실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석유화학업체 가격담합 또 적발
SK에너지 등 8개 석유화학업체가 판매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12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습니다.
▶ 대기업 하반기 채용 안 줄인다
고유가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신규채용을 줄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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