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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취향 저격 ‘몬스터호텔3’ 1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8-08-26 1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북미에서 시리즈 최대 오프닝 기록을 세운 가족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3'이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잰쟁한 대작들 사이에서 세운 기록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국내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역대 오프닝 기록을 세운 영화는 누적 관객 100만을 기록하는 동시에 장기 흥행몰이에 돌입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 영화가 넘치는 여름 극장가에서 가족 관객의 뜨거운 호평과 열렬한 지지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몬스터 호텔 3'는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개봉 3주차에도 관람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영화는 뜨거운 호평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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