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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다니엘 "고심 끝에 SNS 접기로 결심"
입력 2018-08-26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SNS 중단을 선언했다.
25일 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많은 고민 끝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접기로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다니엘은 "생각보다 제 개인생활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틈만 나면 영상들, 팔로우 수와 태그된 사진들을 확인하는 등 저조차 원하지 않은 저의 모습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앞으로는 페이스북만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스북 계정이 공개되어 있으니 자주 구경 오셔서 댓글도 남기시면 감사하겠다. 사진은 제 페이스북 계정 매인페이지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은 최근 피아노 미니 앨범 'Serenad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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