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갈리레오 김세정이 눈물을 흘렸다. 힘든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에서는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이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만은 김세정에게 더 밝게 하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 너를 속이고 있는 모습 같았다”라고 말했다.
속마음을 털어놓던 김세정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세정은 방송을 통해 저를 보는 많은 이들이 어린 애들이 많지 않나. 애들하테 저처럼 살아야한다는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지 힘든 모습을 안 보이려고 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하지원은 네가 먼저다”라면서 나도 나를 되게 못 챙기는데 너는 어린데 누굴 그렇게 챙기려고 하니? 네가 가장처럼”이라며 친언니처럼 우는 세정을 달랬다.
그러자 세정은 내려놓는 법을 모르겠다”며 울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에서는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이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만은 김세정에게 더 밝게 하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 너를 속이고 있는 모습 같았다”라고 말했다.
속마음을 털어놓던 김세정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세정은 방송을 통해 저를 보는 많은 이들이 어린 애들이 많지 않나. 애들하테 저처럼 살아야한다는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지 힘든 모습을 안 보이려고 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하지원은 네가 먼저다”라면서 나도 나를 되게 못 챙기는데 너는 어린데 누굴 그렇게 챙기려고 하니? 네가 가장처럼”이라며 친언니처럼 우는 세정을 달랬다.
그러자 세정은 내려놓는 법을 모르겠다”며 울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