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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안·서제이, 관객 압도한 '감동 보이스'…'돌아가는 삼각지' 열창
입력 2018-08-25 19:22  | 수정 2018-11-23 20:05

'불후의 명곡 서제이, 서지안이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오늘(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무대'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서제이, 서지안은 듀엣으로 故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열창했습니다.

서제이의 울림있는 깊은 보이스와 서지안의 허스키 보이스가 만나 애절한 감성을 만들어냈습니다.

황치열은 "두 분의 보이스가 세서 압도되는 정도였다. 끝나고 박수치는 것 조차 쉽게 나오지 않았다"며 서제이, 서지안의 무대를 극찬했습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KBS 2TV에서 오후 6시 5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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