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인 CCM가수 유은성과 결혼 6주년을 기념했다.
김정화는 지난 24일 SNS에 "불안정했던 20대의 나는 어느새 누군가의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나름 행복하다며 자신하는 내가 돼있다. 6년이라는 찰나같던 시간 속에 사랑을 알게 해줘서 희생을 배우게 해줘서.. 버리고 싶었던 삶을 붙잡고 싶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이라는 글을 올려 결혼 6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축 결혼 6년. 당신이어서 행복해요"라고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김정화는 유은성과 데이트 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식당에서 함께 사진을 찍거나, 김정화가 유은성에게 받은 꽃다발을 안고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둘 같지만 셋이서(?) 결혼기념일 데이트ㅎㅎ"란 글을 덧붙여, 아빠 옆에 앉아 살짝 공개된 아들과 함께 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정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정화가 남편인 CCM가수 유은성과 결혼 6주년을 기념했다.
김정화는 지난 24일 SNS에 "불안정했던 20대의 나는 어느새 누군가의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나름 행복하다며 자신하는 내가 돼있다. 6년이라는 찰나같던 시간 속에 사랑을 알게 해줘서 희생을 배우게 해줘서.. 버리고 싶었던 삶을 붙잡고 싶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이라는 글을 올려 결혼 6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축 결혼 6년. 당신이어서 행복해요"라고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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