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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앙코르 콘서트, 큐시트 많이 바꿨다...기대 부탁”
입력 2018-08-25 16:38 
그룹 몬스타엑스. 제공l스타쉽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25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몬스타엑스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현은 두 번째 월드투어를 하면서 달라진 점에 대해 첫 번째 월드투어를 하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보면서 배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큐시트 등에 더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분들이) 저희 노래가 놀기 좋은 것도 많고 파워풀하다는 점을 좋아해주시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현은 앙코르 콘서트와 관련 "큐시트를 똑같이 가면 지루하지 않나. 그래서 저희가 시간이 4일 정도밖에 없었는데 조금 무리를 해서 바꾸기도 했다. 팬분들이 놀랄 만큼 많은 무대를 가져왔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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