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토] '민주당 전당대회' 송영길·김진표·이해찬 당 대표 후보 정견발표
입력 2018-08-25 16:02  | 수정 2018-09-01 16:05
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오늘(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당대표를 뽑습니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 가운데 한 후보가 당심의 선택을 받아 2년 임기의 당 대표 자리에 오릅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송영길 후보는 흘러간 물은 다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도전하는 김진표 후보는 "유능한 경제정당대표로서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당 대표를 제 마지막 소임으로 삼겠다"며 "더 유능하고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당대표와 분리 선거로 치러지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후보(기호순) 등 8명이 5자리(여성 1명 반드시 포함)를 놓고 경쟁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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