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러블리 민낯 뽐낸 근황 “잘 쉬고 있어요”
입력 2018-08-25 14: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한 미모가 빛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조금 시원하니 이제 좀 움직이는 것 같다. 얼마 전 ‘뺑반 촬영이 끝나고 나, 아주 잘 쉬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모두 조심히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민소매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포시 지은 미소에서 공효진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윤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공블리. 민낯도 러블리 그 자체", "언니 빨리 연기도 보고 싶어요. 어서 돌아와 주세요", "촬영 수고하셨어요. 개봉이 기대됩니다", "민낯도 너무 예뻐요. 공효진 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은 차에 대한 특유의 감각을 지닌 뺑반의 에이스 순경 민재(류준열 분)와 광역수사대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형사 시연(공효진 분)이 스피드 차에 대한 광기로 범죄까지도 서슴지 않는 재철(조정석 분)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치는 카체이싱 액션물.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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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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