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부산시 연제구 연산3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24일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부터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산3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동 총 1651세대 중 1017세대(▲1단지 139세대 ▲2단지 878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9㎡ 223세대 ▲74㎡ 241세대 ▲84㎡ 553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다.
정비사업장으로는 드물게 전 세대의 약 78%인 1293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주택형에 따라 확장 옵션에 안방 붙박이장, 다이닝 강화형 등을 포함시켰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황령산과 금련산이 인접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부산광역시청과 연제구청,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옆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이전 개원할 예정이며, 연미초·양동초·연제중·양정고·부산진여고·부산외고 등도 가깝다.
향후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순위, 9월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18~20일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24일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부터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산3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동 총 1651세대 중 1017세대(▲1단지 139세대 ▲2단지 878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9㎡ 223세대 ▲74㎡ 241세대 ▲84㎡ 553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다.
정비사업장으로는 드물게 전 세대의 약 78%인 1293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주택형에 따라 확장 옵션에 안방 붙박이장, 다이닝 강화형 등을 포함시켰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황령산과 금련산이 인접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부산광역시청과 연제구청,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옆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이전 개원할 예정이며, 연미초·양동초·연제중·양정고·부산진여고·부산외고 등도 가깝다.
향후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순위, 9월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18~20일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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