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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여서정 `도마의 신과 공주` [MK포토]
입력 2018-08-25 13:08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홍철이 딸 여서정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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