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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자’, 나나 하차→이선빈?…소속사 측 “검토 중”(공식입장)
입력 2018-08-25 12:07 
이선빈 ‘사자’ 출연 제안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사자의 여주인공 나나의 빈자리는 이선빈이 채울까.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 이엔티 관계자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이선빈이 ‘사자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다. 지금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검토 중이라서 오늘(25일) 예정되어 있는 ‘사자의 대본 리딩 참석도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사자 측에 계약 해지 통보서를 보낸 건 사실이다. 계약 관계는 적법하게 종료됐다. 이후 법률 대응을 통해 정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사자 측은 나나에게 일방적으로 내용 증명만 가지고 출연계약을 해지할 권한이 없다”고 강하게 대응했다.

그러나 나나의 하차는 피할 수 없던 모양인지 새로운 여자 주인공을 찾기에 나선 것으로 추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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