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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혼자 있으니 혼잣말 많이 해…술 마시면 더 심해”(현실남녀2)
입력 2018-08-24 23:51 
‘현실남녀2’ 한은정 사진=MBN ‘현실남녀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현실남녀2 한은정이 혼잣말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2에서는 한은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패널들이 혼잣말 많이 한다”라고 말하자 한은정은 혼자 있으면 하게 된다. 술 마시면 더 심하다. 벽보고 이야기 한다. 창문 보고 이야기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특은 외로우신 가보다”라며 한은정을 애처롭게 바라봤다.

팩을 붙인 한은정은 이내 누워 마사지를 받았다. 한은정은 붕어 운동이라고 편안하게 운동하는 게 있다”라며 아침 운동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에도 한은정이 계속 혼잣말을 하자 양세형은 누구랑 이야기 하나? 집에 누가 있나? 그렇게 좋아하면 스탠딩 코미디 해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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