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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백일섭 보디가드로 변신…‘친절한 서지니’
입력 2018-08-24 22:43 
‘꽃보다 할배’ 백일섭 이서진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백일섭 보디가드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 이서진이 모차르트 생가로 향했다.

이날 백일섭은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용건보다 먼저 출발했다.

모차르트 생가 앞에서 멈춘 백일섭은 팥빙수 먹고 싶다”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백일섭에 이서진은 거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다.

이서진은 백일섭에 어떤 맛을 좋아하나? 한 덩이가 좋나? 두 덩이가 좋나?” 등 세심하게 물어봤다.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냅킨을 챙겨 백일섭에게 가져다줬고, 보디가드처럼 뒤에서 지키고 서며, 여행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빈틈없는 면모를 발산했다.

한편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용건은 모차르트 생가로 향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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