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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코페’ 김준현 “코미디 역사 한 페이지 만드는데 함께해 영광”
입력 2018-08-24 20:26 
‘제6회 부코페’ 김준현 사진=DB
[부산=MBN스타 김솔지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제6회 부코페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개막식이 개최됐다.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진행되는 블루카펫 행사에서는 김준호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임하룡, 엄용수, 유민상, 강유미, 유세윤, 김재우, 홍윤화, 옹알스 등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김준현은 조용필의 ‘바운스를 부르고 등장, 개막식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준현은 부코페가 벌써 6회를 맞이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코미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드는데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부코페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10일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신라스테이 해운대 볼룸,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등에서 진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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