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협상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어제(20일)부터 시작된 48시간 릴레이 촛불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45번째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의 추가협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기만적 협상이라며 전면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내장과 등뼈가 여전히 수입될 수 있고 수입금지 조치가 아닌 민간업자들의 자율적 수입규제라며, 재협상이 이뤄질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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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45번째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의 추가협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기만적 협상이라며 전면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내장과 등뼈가 여전히 수입될 수 있고 수입금지 조치가 아닌 민간업자들의 자율적 수입규제라며, 재협상이 이뤄질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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