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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미스터 선샤인’ 중간 합류…“16회부터 출연”(공식입장)
입력 2018-08-24 15:53 
장동윤 ‘미스터션샤인’ 합류 사진=클로버컴퍼니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장동윤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배우 장동윤이 tvN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해 16화부터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극 중 준영 역으로, 배우 이병헌, 김태리와 함께 호흡한다.

드라마 후반부에 합류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으로, 장동윤이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해 ‘솔로몬의 위증 ‘학교2017 등 다수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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