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지엠피, 방탄소년단(BTS) 수혜주 증권가 분석에 강세
입력 2018-08-24 09:12 
지엠피가 방탄소년단(BTS) 수혜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지엠피는 전일 대비 280원(3.32%) 오른 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지엠피에 대해 오는 9월 BTS 독자브랜드 BT21이 론칭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4일 BTS의 컴백 이후, 내달 중순부터 VTXBTS, BT21 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지엠피야말로 진정한 BTS 수혜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BTS의 글로벌 확장과 더불어 가시적인 실적의 증가로 이어지는 상장사는 상장주식 중에서 단연 지엠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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