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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항만 물류 정상화 가속
입력 2008-06-21 13:50  | 수정 2008-06-21 13:50
화물연대 파업 철회 이후 전국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급증하는 등 물류 흐름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11개 주요 항만 등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상시 수준을 회복했고, 운송 거부 차량도 2천600여대로 어제보다 3백여대가 더 줄었습니다.
화물연대와 글로비스가 운송료 22% 인상안에 합의하는 등 현재 운송료 인상 협상이 타결된 사업장은 66개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부산항에서는 항운노조가 파업을 예고해 새로운 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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