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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레강평 스컬, “레게 공연에서 톱급 대우, 두 장 받는다”
입력 2018-08-24 00:2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3 스컬과 하하가 행사비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 적인가 아군인가 특집'으로 꾸며져 스컬&하하, 박성광, 강유미, 유아(오마이걸)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레강평(레게 강 같은 평화)의 스컬과 하하가 출연해 레게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스컬은 레게 하면 가난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저희가 행사 가며 톱 급으로 받는다”라며 공연 쪽에서 두 장 이상 받는다”며 행사비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 박성광이 20만원을 받는다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가 작가님이 ‘먹고는 사냐”고 물어보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조심스럽게 물어본 것”이라고 제작진의 입장을 전했다.

이후 전현무는 두 장이면 굉장히 세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이 시간이 오버되면 미터기처럼 더 받는 거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스컬은 지금 레게 오면 탑 5 안에 들 수 있다. 저희 단톡방에도 들어올 수 있다”고 신입 레게 회원을 모집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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