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37)과 기태영(40)이 두 딸의 부모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진이 지난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기태영 부부를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예쁜 두 딸의 엄마가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로희 동생 생겨서 좋겠다. 둘째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기태영 님은 집에 가면 예쁜 공주가 세 명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로희가 언니가 되었네요. 또 다른 아기토끼의 탄생인가요?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딸 둘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등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호흡 을 맞춘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4월, 첫딸 로희 양을 얻은데 이어 이로써 자매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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