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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아시안게임] 韓 조정 새역사…女 경량급 쿼더러플스컬 AG 銅
입력 2018-08-23 16:26  | 수정 2018-08-23 16:28
2018아시안게임 여자조정 경량급 쿼더러플 스컬 대표팀 경기 모습. 사진(인도네시아 팔렘방)=AFPBBNews=News1


2018아시안게임으로 한국 조정 역사가 바뀌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슬라탄주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에서는 23일 2018아시안게임 여자조정 경량급 쿼더러플 스컬 결선이 진행됐다. 한국 정혜리-최유리-구보연-지유진 조는 7분06초22로 3위에 올랐다.

‘쿼드러플 스컬은 한 사람이 양쪽에 노를 잡고 하는 4인·1조 경기다. ‘경량급의 기준은 여자조정의 경우 평균 57㎏이며 누구든 59㎏을 넘을 수 없다.

아시안게임 여자조정 경량급 쿼더러플 스컬 메달은 한국 최초다. 지유진은 아시안게임 경량급 싱글 스컬 선수로 2010년 광저우대회 준우승 및 2014년 인천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유리 역시 경량급 싱글 스컬 출신이다. 해당 종목 2017 아시아조정연맹(ARF) 선수권 동메달리스트다.

여자 경량급 쿼더러플 스컬 3위까지 아시안게임 한국 조정 역대 성적은 금3·은22·동22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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