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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日 앨범 오리콘 차트 2위…대체불가 한류돌로 우뚝
입력 2018-08-23 15:11 
스누퍼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스누퍼가 한류돌의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스누퍼는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夏のMagic(여름의 매직)을 발표함과 동시에 오리콘 싱글 2위의 기염을 토했다.

‘夏のMagic(여름의 매직)은 앨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날 발매한 FT아일랜드, 블랙핑크, EXID를 제치고 순위권을 차지하는 등 일본 내 한류돌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앞서 스누퍼는 일본에서 앨범 발매 마다 ‘빌보드 재팬 HOT100 3위·싱글 차트 2위, ‘타워레코드 전 지점 주간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차트 3위, 일본 골든디스크 수상을 기록했으며, 이번 네 번째 싱글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식지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스누퍼는 러시아, 인도 등 글로벌 해외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한편 2015년 미니앨범 ‘Shall We로 데뷔한 스누퍼는 태웅, 수현, 상일, 우성, 상호, 세빈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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