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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E, 혜린에 생일 축하…”항상 고맙고 든든하고 참 좋다”
입력 2018-08-23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걸그룹 EXID의 LE(27, 본명 안효진)가 멤버 혜린(25, 본명 서혜린)의 생일을 축하했다.
LE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 DAY 울 뽀쟉이 항상 고맙고 든든하고 참 좋다. 사룽한다응 #떼리니생일 #0823”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E와 혜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LE와 귀엽게 뾰로통한 표정의 혜린, 두 사람의 다른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린이 생일 축하해”, 우리 뽀쟈기 뽀시래기 생일 축하해”, LE 언니랑 물건 환불하러 가면 바로 환불 받을 듯”, 둘 다 너무 귀엽잖아”, EXID 완전체 얼른 보고 싶다”, 다른 멤버들은 어디 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LE와 혜린이 속한 그룹 EXID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가 완쾌해 올 하반기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LE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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